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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전기요금 감면 지원대상은 연 매출액 3,000만 원 이하의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입니다. 2023년 12월 31일 이전에 개업하여 현재 운영 중이어야 하며, 사업장 전기요금을 직접 부담하고 있다면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해당하는 분들은 잊지 말고 신청하여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전기요금 감면 지원대상
정부에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기요금 특별지원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야 합니다. 이곳에서 소상공인 전기요금 감면 지원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직접 신청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이 구성되어 있으며, 신청 절차와 필요한 정보가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PC나 모바일 어디서든 접속하여 편리하게 이용해 보세요.
가장 중요한 지원 요건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일이 2023년 12월 31일 이전이어야 하고, 공고일 기준으로 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합니다. 또한, 연 매출액이 0원을 초과하며 3,000만 원 이하인 사업자만 해당됩니다.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 계약 종류도 중요합니다. 일반용, 산업용, 농사용, 교육용 또는 주거용이 아닌 주택용 전기를 사용하고 있어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지 반드시 확인해 보세요.
신청 유형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직접계약자'입니다. 이는 한국전력과 같은 전기공급업체와 본인 명의로 직접 전기사용 계약을 체결한 사업자를 의미합니다.
직접계약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금이 확정되면 다음 달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자동으로 차감되는 편리한 방식으로 지원받게 됩니다.
두 번째 신청 유형은 '비계약사용자'입니다. 이 경우는 한국전력과 직접 계약을 맺지 않은 사업자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전기요금이 관리비에 포함되어 청구되거나, 타인 명의의 계약 전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비계약사용자는 자신이 전기요금을 실제로 부담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관리비 고지서나 납부 확인서 등 추가적인 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지원 요건을 확인하고 본인이 직접계약자인지 비계약사용자인지 파악했다면, 이제 마지막 단계입니다. 공식 사이트 메인 화면으로 돌아와 본인에게 해당하는 유형의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절차를 시작하면 됩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안내에 따라 사업자등록번호와 필요한 정보를 차근차근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절차가 복잡하지 않으니, 해당되는 모든 소상공인분들이 꼭 신청하여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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