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정보 보실 때 '다음 증권' 많이 찾으시죠. 다음 금융으로 이름이 바뀌어서 헷갈릴 수 있는데, 포털에서 '다음 금융'을 검색해서 들어가시면 예전 다음 증권 화면을 바로 볼 수 있어요. 코스피, 코스닥 지수부터 해외 증시, 개별 종목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하기 편하더라고요.
다음 증권 바로가기
포털에서 검색해서 '다음 금융'으로 들어가면 바로 이 화면이 뜰 거예요. 예전 이름이 다음 증권이라 아직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제는 '다음 금융'이 공식 명칭이니까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메인 화면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오늘 어떻게 움직였는지 그래프로 바로 보여줘요. 오른쪽에는 미국, 아시아, 유럽 같은 주요 해외 지수도 같이 나와서 글로벌 시장 흐름도 한눈에 파악하기 쉽죠.
상단 메뉴에서 '국내' 탭을 누르면 주식, 채권, 펀드, ETF 등 세부 메뉴들이 쫙 나와요. 처음에는 뭐가 많아서 복잡해 보일 수도 있는데, 하나씩 눌러보면서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가 어디 있는지 익혀두는 게 중요해요.
저는 주로 '국내' 탭에서 시가총액이나 업종별 현황을 자주 확인하는 편이에요.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이만한 게 없거든요.
이건 '시가총액 상위' 화면인데요, 우리나라 1등 기업은 역시 삼성전자네요. 그 뒤로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가 2, 3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시총 상위 종목들은 우리나라 증시를 이끄는 대표 선수들이라 흐름을 꼭 체크하셔야 돼요.
시가총액은 주식 시장에서 회사의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 × 발행 주식 수'로 계산해요. 이 순위가 바뀐다는 건 시장의 주도주가 변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으니 유심히 지켜보는 게 좋습니다.
이건 오늘 주가가 많이 오른 '상승률 순위' 목록이에요. 오늘은 10위가 6%대인 걸 보니 시장이 전반적으로 크게 뜨겁지는 않았던 모양이네요. 가끔 상한가 간 종목들이 여기에 잔뜩 뜰 때가 있거든요.
다만 이런 급등주는 추격 매수하기엔 정말 위험해요. 어떤 이유로 올랐는지, 재무는 탄탄한지 꼭 확인하고 접근하셔야 큰 손해를 피할 수 있어요. 저도 예전에 이런 거 잘못 샀다가 고생한 적이 있어서... 이건 정말 조심하셔야 돼요.
반대로 '하락률' 순위도 볼 수 있어요. 상승률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도 그렇게 크진 않은,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이었던 것 같아요. -30% 하한가를 맞은 종목이 보이면 덜컥 겁부터 나죠.
내가 가진 종목이 하락률 상위에 보이면 속이 쓰리지만... 그래도 왜 떨어졌는지 원인을 분석해 보는 게 중요해요. 그냥 시장이 안 좋아서 빠진 건지, 아니면 그 회사에 큰 악재가 터진 건지 확인해서 대응 전략을 짜야 하거든요.
다음 증권, 아니 '다음 금융'은 이렇게 국내외 증시 현황부터 개별 종목의 상세 정보까지 정말 많은 데이터를 제공해 줘요. 모바일 앱도 잘 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물론 네이버 증권이나 다른 여러 플랫폼들도 각자 장단점이 있어요. 여러 곳을 둘러보시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곳을 주력으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해요. 정보가 너무 많아도 헷갈릴 수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