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별 과거 환율조회는 생각보다 간단해요. 하나은행 같은 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환율' 관련 메뉴를 찾으시면 되거든요. 거기서 원하는 통화(달러, 엔화 등)를 고르고, 달력에서 특정 날짜만 선택하면 바로 일자별 과거 환율조회가 가능하니까, 해외여행이나 투자 전에 미리 확인해두는 게 좋아요.
일자별 과거 환율조회
우선 일자별 과거 환율조회를 하려면 하나은행 홈페이지로 들어가셔야 돼요. 메인 화면을 보시면 여러 메뉴가 있는데, 보통 '환율'이나 '외환' 관련된 곳에 정보가 다 있더라고요. 처음이시면 어디 눌러야 할지 좀 헷갈릴 수 있는데, '환율/외화예금 금리' 이런 식으로 표시된 메뉴를 찾으시면 됩니다.
이게 은행마다 메뉴 이름이 조금씩 다르긴 한데, 결국 '환율 조회'라는 큰 틀은 비슷해요. 여기서는 고시되는 통화, 휴일 거래, 심지어 국제 시장 금리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유용하더라고요.
해당 페이지로 넘어오면 이렇게 통화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올 거예요. 미국 달러(USD)나 일본 엔(JPY), 유로(EUR) 같이 자주 쓰는 통화는 보통 맨 위에 나와 있어요. 여기서 내가 궁금한 통화를 콕 집어서 선택하시면 돼요.
만약에 찾는 통화가 안 보이면 '더보기'나 전체 목록을 확인해 보셔야 하고요. 참고로 '미국 USD'를 선택하면 달러 기준 환율만 집중적으로 볼 수 있어서 편해요.
통화를 골랐다면 이제 날짜를 선택할 차례예요. 화면에 보이는 달력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날짜를 고를 수 있는 창이 뜨거든요. 여기서 내가 확인하고 싶은 과거의 특정 날짜를 선택하면 되는 거죠.
이게 제일 중요한 단계예요. 여기서 날짜를 잘못 고르면 엉뚱한 환율이 나오니까요. 예를 들어 '2024년 2월 5일'처럼 정확한 날짜를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날짜까지 선택하고 '조회'를 누르면 끝이에요. 그럼 이렇게 선택한 날짜(2024년 2월 5일)의 환율 정보가 쭉 나오더라고요.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유로, 중국 위안화까지 주요 국가들 정보가 다 보이죠.
여기서 주의할 점! 만약 처음에 특정 통화를 선택 안 하고 날짜만 골랐다면, 이렇게 모든 통화가 다 나와요. 이것도 편하긴 한데, 특정 통화만 보고 싶었다면 다시 돌아가서 통화를 먼저 선택하셔야 헛갈리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