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자사전 필기 인식 기능은 모르는 한자를 마우스나 손가락으로 직접 그려서 검색하는 서비스입니다. 한자의 음이나 뜻을 전혀 몰라도 모양만 보고 찾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한데요.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검색창 옆 '연필 아이콘'만 누르면 바로 실행되며, 획순이 조금 틀리거나 모양이 어설퍼도 AI가 비슷하게 생긴 글자를 찾아주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한자 필기 인식기 사용법
가장 먼저 네이버 한자 사전 홈페이지로 접속하셔야 해요. 예전처럼 두꺼운 옥편 뒤적거릴 필요 없이, 인터넷만 되면 바로 부수, 총획수, 고사성어까지 다 확인이 가능하거든요. 특히 읽을 줄조차 모르는 난해한 한자를 만났을 때 이 기능이 진짜 빛을 발합니다.
화면 구성을 보시면 단순히 검색만 되는 게 아니라 난이도별 한자나 한문 찾기 같은 다양한 학습 도구들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서 활용도가 꽤 높더라고요.

검색창 오른쪽을 자세히 보시면 작은 연필 모양 아이콘이 보이실 거예요. 이걸 클릭하면 입력창이 팝업으로 뜨는데, 여기에 마우스(PC)나 손가락(모바일)으로 궁금한 한자를 슥슥 그리면 됩니다.
저도 처음엔 "마우스로 대충 그렸는데 이게 진짜 될까?" 싶었는데 인식률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꼭 서예 하듯이 예쁘게 그릴 필요 없이 형태만 갖추면 됩니다.


꼭 100% 똑같이 그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대충 비슷하게만 그려도 AI가 유사한 한자 목록 20개를 우측에 쫙 보여주거든요. 획순을 조금 틀려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찾아주니 부담 갖지 말고 그려보세요.
가끔 엉뚱한 게 나올 때도 있긴 한데, 대부분은 목록 상위권 안에 정답이 있더라고요. 쓰다 보면 "아, 내 글씨도 인식하네" 하면서 신기하실 거예요.

제가 테스트 삼아 일부러 획을 하나 빼고 '온전할 전(全)'자를 그려봤는데요. 놀랍게도 정확하게 인식해서 찾아주더라고요. 완벽하게 그리지 않아도 특징만 잡히면 됩니다.
물론 모든 글자가 다 되는 건 아니고, 가끔 '쇠 금(金)'처럼 너무 흔한 글자가 바로 안 나올 때도 있긴 합니다. 그래도 복잡한 한자 찾을 때는 이만한 게 없더라고요.

목록에서 내가 찾던 글자를 클릭하면 검색창에 자동으로 입력이 됩니다. 여기서 '검색' 버튼만 누르면 아래와 같은 정보들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자의 정확한 뜻과 음(독음)
- 부수 정보 및 총 획수
- 해당 한자가 활용된 단어 예시
이렇게 상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공부할 때도 정말 편합니다. 다만, 입력기 창 닫는 버튼(X)이 좀 작아서 불편할 수는 있는데 익숙해지면 금방 적응되실 거예요.

결과 화면을 보면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나옵니다. 요즘은 카메라로 찍어서 찾는 기능도 많지만, 글자가 흐릿하거나 폰트가 특이해서 인식이 안 될 때는 직접 그려서 찾는 필기 인식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더라고요.
한자 공부하시거나 급하게 뜻 찾아야 할 때 꼭 활용해 보세요. 사용법도 간단해서 부모님께 알려드리기에도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