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번호판 가격 시세는 지역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전국 평균을 따져보면 대략 1억 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지방은 3~4천만 원대인 곳도 있지만, 수요가 많은 지역은 2억 원을 훌쩍 넘기기도 하거든요. 특히 서울의 경우 약 1억 원 초반대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정확한 실시간 시세는 '남바원택시' 사이트에서 로그인 없이도 매물 비교를 통해 가장 확실하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택시 번호판 가격 조회 방법
혹시 개인택시 준비하시면서 시세 알아보느라 여기저기 전화 돌리고 계시지는 않나요?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아주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요, 제가 자주 애용하는 곳은 바로 '남바원택시'라는 사이트예요. 여기가 영업용 번호판부터 주선면허까지 전문적으로 중개하는 곳이라 데이터가 꽤 신뢰할 만하거든요.
검색해서 홈페이지에 딱 들어가면 메인 화면에 정보가 가득한데, 무턱대고 아무 메뉴나 누르면 로그인을 하라고 해서 당황하실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엔 가입해야 하나 싶어서 귀찮더라고요. 그런데 굳이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아주 디테일한 실거래가를 확인할 수 있는 꿀팁이 있답니다.

메인 메뉴에 있는 '전국면허시세'는 로그인이 필요하지만,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건 실제 사람들이 올린 매물 정보잖아요? 화면 중앙에 보시면 '사고싶어요'와 '팔고싶어요'라는 게시판 메뉴가 보이실 거예요.
이 두 게시판의 가격 차이를 비교하는 게 포인트인데요. 단순히 중개업자가 올려놓은 표보다, 실제 차주분들이나 예비 기사님들이 희망하는 금액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한 시장 가격을 파악하는 지름길이거든요.


게시판에 들어오셨다면 이제 가장 중요한 '지역 설정'을 하셔야 해요. 택시 면허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것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전국 데이터를 다 보는 건 시간 낭비일 수 있거든요.
위 사진처럼 1차 지역 필터를 눌러서 '서울' 혹은 본인이 거주하는 시/도를 선택해 주세요. 이렇게 필터링을 거쳐야만 내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매물들만 쏙쏙 골라볼 수 있답니다.

먼저 '사고싶어요' 게시판을 쭉 훑어볼까요? 매수 희망자들의 글을 보면 대략적인 바닥 시세를 알 수 있는데요. 간혹 1,100만 원처럼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건 1억 1,000만 원을 잘못 입력하신 경우니 오해하시면 안 돼요.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서울 기준으로 구매 희망가는 8,800만 원에서 1억 2,000만 원 사이로 아주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요. 급하게 구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높게 부르기도 하더라고요.


반대로 '팔고싶어요' 게시판을 보면 가격대가 확 올라가는 걸 느끼실 거예요. 보통 1억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대 매물도 심심찮게 보이는데,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점이 하나 있어요.
이렇게 높은 가격은 대부분 차량 가격이 포함된 패키지 매물인 경우가 많아요. 순수하게 면허(번호판) 값만 계산하실 때는 차량 잔존 가치를 뺀 금액으로 생각하셔야 예산 오차를 줄일 수 있답니다.

결국 개인택시 번호판 가격은 정가제가 아니라 주식처럼 매일 변동하는 생물과도 같아요. 택시 요금 인상 소식이나 정부의 감차 정책 등 외부 요인에 따라 하루 만에도 몇백만 원이 왔다 갔다 하거든요.
그러니 덜컥 계약하기보다는 이렇게 며칠 동안 매도, 매수 호가 흐름을 지켜보시다가 급매물이 나왔을 때 잡는 게 수천만 원을 아끼는 비결이랍니다. 꼼꼼히 비교해 보시고 좋은 매물 잡으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