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찾으시는 다음 세계 지도 한글판 기능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아요. 다음(카카오)이나 네이버 지도는 국내 전용이라 해외 데이터 자체를 제공하지 않거든요. 대신 구글 지도를 활용하면 전 세계 어디든 한글로 편하게 보실 수 있어요. 처음엔 낯설어도 해외여행 필수 앱인 만큼, 맛집 예약부터 혼잡도 확인까지 기능이 훨씬 강력하니 이번 기회에 갈아타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음 세계 지도 한글판 현실과 대안
먼저 우리가 흔히 쓰는 카카오맵 화면이에요. 국내에서는 이만한 게 없어서 저도 매일 쓰는데요, 습관처럼 세계 지도를 보려고 접속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막상 해외 지역을 보려고 하면 당황스러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국내 지형 정보에만 최적화되어 있어서, 국경을 벗어나는 순간 기능이 뚝 끊기거든요. 괜히 헛걸음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화면 우측의 마이너스(-) 버튼을 눌러서 지도를 쭉 축소해 봤어요. 보통 세계 지도를 보려면 이렇게 줌아웃을 해서 전체적인 대륙의 위치를 파악하려고 하잖아요?
그런데 보시다시피 한국 주변만 보일 뿐, 우리가 기대하는 상세한 세계 지도의 모습은 나오지 않습니다. UI가 국내 중심으로만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최대로 확인해 볼 수 있는 화면이 딱 이 정도예요. 일본이나 중국 쪽을 확대해 봐도 텅 빈 화면에 행정구역 선만 덩그러니 보이죠. 저도 예전에 여행 계획 짤 때 익숙한 어플로 보려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다음 세계 지도 한글판을 찾으시는 분들은 더 이상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바로 글로벌 표준 어플로 넘어가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게 바로 구글 맵(Google Maps)입니다.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쉽게 받을 수 있고요, PC에서도 바로 접속 가능해요.
처음 접속하면 인터페이스가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전 세계 데이터를 다루는 만큼 정보의 양 자체가 다릅니다. 이걸 써야 진짜 세계여행 준비가 가능하거든요.

구글 맵에서 아까처럼 지도를 축소해 본 모습이에요. 확실히 다르죠? 오대양 육대주가 한눈에 들어오고, 무엇보다 설정 언어가 한국어로 되어 있으면 나라이름이 전부 한글로 표시돼요.
마우스 휠이나 제스처로 줌인/줌아웃을 해보면 반응 속도도 굉장히 빠릅니다. 세계 여행 준비할 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보시면 돼요.

원하는 나라나 도시를 찾는 것도 아주 간편해요. 좌측 상단 검색창에 한글로 지명을 입력하기만 하면 바로 이동하거든요.
저는 여행 가기 전에 이렇게 미리 지도를 켜놓고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는 편인데요, 낯선 외국어 대신 익숙한 한글이 보이니까 심리적으로도 훨씬 안심이 되더라고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검색해 본 화면이에요. '에펠탑'이라고 크게 한글로 적혀 있고, 주변의 공원이나 주요 도로명까지 전부 한국어로 번역되어 나오는 거 보이시죠?
현지에 가서 길을 찾을 때도 이 기능이 정말 유용해요. 영어 잘 못해도 주요 랜드마크를 한글로 인지할 수 있으니 길 잃을 염려가 확 줄어듭니다.

이번에는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쪽을 살펴봤어요. 지도상에 아이콘들도 직관적이라서 식당인지, 호텔인지, 관광지인지 바로 구분이 가능해요.
로드뷰(스트리트뷰) 기능을 쓰면 실제로 그 거리에 서 있는 것처럼 360도 화면도 볼 수 있으니, 방구석 여행용으로도 최고랍니다. 이 기능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더라고요.

복잡하기로 유명한 뉴욕 맨해튼 거리도 이렇게 깔끔하게 나옵니다. 바둑판처럼 정리된 도로망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여행 동선 짜기에 딱이에요.
혹시나 데이터 로밍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미리 '오프라인 지도 다운로드' 기능을 써서 지도를 저장해 갈 수도 있어요. 이 꿀팁은 꼭 기억해 두셨다가 활용해 보세요.

지도를 더 확대하면 골목길 이름 하나하나까지 상세하게 나옵니다. 낯선 해외 지형을 익히는 데 이만한 서비스가 없죠.
결국 다음 세계 지도 한글판을 고집하기보다는, 구글 지도의 강력한 기능을 100% 활용하는 게 정답입니다. 오늘부터라도 틈틈이 손에 익혀두시면 나중에 여행 갈 때 진짜 고마움을 느끼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