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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따릉이 사용법

by redtshirt 2026. 4. 9.
※ 본 포스팅의 정보는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하려고 노력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용이 변경되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출처를 한 번 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릉이 타는법, 처음엔 낯설 수 있지만 생각보다 정말 간단합니다. 핸드폰에 전용 앱을 깔고 이용권을 결제한 뒤, 자전거 뒤쪽에 있는 QR코드만 쓱 찍어주면 바로 탈 수 있거든요. 굳이 복잡하게 알아볼 필요 없이,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순서대로만 천천히 따라 해보시면 누구나 쉽게 대여하고 반납하실 수 있습니다.

 

따릉이 대여부터 반납까지 확실한 사용법

 

일단 자전거를 타려면 전용 앱을 스마트폰에 깔아두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이죠. 스토어에서 검색해서 어플을 설치한 다음, 기본적으로 필요한 가입 과정을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앱 화면이 조금 복잡하게 느껴지신다면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서 전반적인 안내를 한번 쭉 훑어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생각보다 직관적이고 친절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거든요.

 

앱 안에는 현재 내 주변 대여소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볼 수 있는 지도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디에 자전거가 몇 대 남아있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아주 쏠쏠하게 쓰입니다. 따릉이 사용법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죠.

공식 사이트에서 친절한 안내를 확인하는 화면

 

앱이나 웹사이트의 메뉴를 찬찬히 살펴보시면 대여 방법이라는 안내 항목을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결제는 어떻게 하는지, 기본 대여 시간은 얼마나 주어지는지 미리 파악해 두는 게 좋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 시스템을 접했을 때는 조금 막막했었는데, 단계별로 무엇을 눌러야 하는지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금방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타보시는 분들도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특히 글로만 길게 적혀있으면 눈에 잘 안 들어오는데, 버튼 모양이나 화면 구성이 그림과 함께 잘 꾸며져 있어서 초보자분들도 헤매지 않고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대여 방법 메뉴와 그림 설명을 살펴보는 모습

 

긴 글을 읽는 게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아주 짧고 굵은 영상 설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이용 흐름을 단시간에 한눈에 파악하기에는 영상만 한 게 없죠.

 

영상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자전거 뒷바퀴 쪽에 있는 네모난 바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서 잠금을 푸는 장면이 나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번 쓱 보는 것만으로도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바로 감이 오실 겁니다.

자전거 이용 과정을 짧은 영상으로 확인하는 화면

 

본격적으로 안장에 오르기 전에 먼저 이용권을 사야만 탈 수 있습니다. 가볍게 탈 수 있는 1시간짜리 일권부터 1년 내내 언제든 탈 수 있는 정기권까지 종류가 다양하니 본인 생활 패턴에 맞는 걸 고르시면 됩니다.

 

결제는 우리가 평소에 자주 쓰는 신용카드나 각종 간편결제 앱으로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출퇴근용으로 자주 타실 계획이라면, 매번 끊는 것보다 6개월이나 1년짜리 정기권을 끊어두시는 게 금전적으로 훨씬 이득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내게 맞는 이용권을 구매하는 결제 화면

 

이용권도 넉넉하게 샀고 자전거 앞에도 무사히 도착하셨다면, 이제 대여하기 버튼을 살포시 누르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자전거 뒤쪽에 붙어있는 QR 코드를 비춰주시면 됩니다.

 

카메라 인식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찰칵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뒷바퀴 쪽에 잠겨있던 장치가 스르륵 하고 알아서 풀리게 됩니다. 이 과정이 생각보다 아주 빠르고 매끄럽게 진행되더라고요.

 

예전 자전거들처럼 일일이 비밀번호를 외워서 누르거나 할 필요 없이, 손에 든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순식간에 빌릴 수 있어서 참 편리합니다. 솔직히 누구나 한 번만 해보면 눈 감고도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자전거 뒤쪽의 큐알 코드를 스캔하여 대여하는 모습

 

뒷바퀴의 잠금이 확실하게 풀린 것을 두 눈으로 확인하셨다면, 거치대에서 자전거를 조심스럽게 꺼내서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향해 신나게 페달을 밟아주시면 됩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다 타고 나서는 꼭 빌렸던 곳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주변에 있는 아무 스테이션에나 가서 빈 거치대에 세워두고 뒷바퀴의 잠금장치만 손으로 꾹 내려서 채워주시면 반납 처리가 깔끔하게 끝납니다.

잠금 장치가 해제되어 거치대에서 자전거를 부드럽게 분리하는 장면

 

여기서 한 가지 꼭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간혹 제대로 대여 과정을 거치지 않았거나, 다 타고 나서 반납을 안 한 상태로 자전거를 억지로 끌고 가려고 하면 도난 방지를 위해 엄청나게 큰 경보음이 울리게 됩니다.

 

잠금이 안 풀렸는데 강제로 옮기면 길거리에서 주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으니, 항상 내 스마트폰 화면에 대여나 반납 완료 알림이 제대로 떴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움직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감지될 때 경보음이 울릴 수 있다는 경고 화면

 

즐겁게 달리기 전에는 꼭 아래의 세 가지 안전 점검을 습관화하시는 것이 내 몸을 지키는 길입니다.

 

  • 타이어 공기압 체크: 손으로 바퀴를 꾹꾹 눌러서 바람이 빵빵하게 잘 들어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 브레이크 작동 여부: 양쪽 손잡이의 브레이크를 꽉 쥐어보고 뻑뻑하지 않게 잘 멈추는지 테스트합니다.
  • 체인 및 안장 높이: 체인이 헐거워서 빠질 것 같지는 않은지, 안장이 내 다리 길이에 맞는지 살펴봅니다.

 

혹시라도 점검을 하다가 브레이크가 밀리거나 체인에 문제가 있는 등 이상한 점이 발견된다면, 그 자전거는 무리해서 타지 마시고 바로 어플에서 고장 신고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옆에 있는 다른 튼튼한 자전거를 골라서 타시는 게 훨씬 안전합니다.

주행 전 바퀴와 브레이크 상태를 손으로 꼼꼼히 점검하는 모습

 

마지막으로 아무리 가까운 동네 마실용으로 탄다고 하더라도, 도로에 나가는 순간부터는 안전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겠죠. 자전거를 타면서 한 손으로 핸드폰 화면을 들여다보거나, 양쪽 귀에 이어폰을 꽉 꽂고 달리면 주변 소리를 못 들어서 정말 아찔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고 음주 상태로 타는 것도 절대 안 된다는 거, 우리 베테랑 회원님들은 굳이 말 안 해도 잘 아시죠? 나와 소중한 가족, 그리고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기본적인 규칙과 매너는 꼭 지키면서 건강하고 상쾌하게 라이딩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기본 수칙을 잘 지키며 상쾌하게 달리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