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성공수당은 취업 후 6개월 근속 시 50만 원, 12개월 근속 시 추가 100만 원을 지급해 최대 1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알짜배기 지원금입니다. I유형과 II유형 요건을 충족하고 주 30시간 이상 근무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니,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해서 놓치지 말고 꼭 챙기셔야 해요.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성공수당
취업 준비할 때 이 제도 신청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단순히 취업 알선만 해주는 게 아니라, 막상 취직에 성공하고 나서도 적응 잘하라고 격려금까지 챙겨주는 게 바로 이 수당이거든요. 저도 처음엔 몰랐는데 이게 금액이 꽤 쏠쏠해서 그냥 지나치면 손해더라고요.
홈페이지 들어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메뉴 찾기가 어렵지 않아요. 취업지원관리 탭에서 성공수당 관련 내용을 바로 확인해 보실 수 있는데요. 취업 후 6개월, 그리고 12개월 시점마다 신청 기회가 오니까 미리 날짜를 체크해 두시는 게 중요합니다.

사실 취업하고 나서 초반 1년이 제일 고비잖아요. 적응하느라 힘들고 그만두고 싶은 마음도 생기는데, 정부에서도 이걸 알고 '장기 근속'을 유도하려고 만든 장치라고 보시면 돼요. 최대 150만 원이라는 목돈이 생기는 거니까 버티는 힘이 되어주기도 하죠.
이게 모든 사람한테 다 주는 건 아니고, 수급 자격을 유지한 상태에서 취업하고 그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어요. 중간에 그만두면 당연히 못 받는 거니까, 끈기 있게 다니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그럼 누가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크게 I유형과 II유형으로 나뉘는데, 보통 중위소득 60% 이하인 분들이 해당된다고 보시면 돼요. 청년이나 중장년층 가리지 않고 소득 요건이랑 특정 계층 조건만 맞으면 대상자가 될 수 있거든요.
특히 1유형은 구직촉진수당을 받으셨던 분들이라 대부분 해당되실 거고, 2유형 참여자분들도 요건만 맞으면 가능해요. 본인이 어떤 유형으로 참여했는지 헷갈리신다면 담당 상담사님께 전화 한 통 해보시는 게 제일 빠릅니다.

이게 그냥 취업만 했다고 끝이 아니라, 일자리의 '질'도 어느 정도 봅니다. 아르바이트처럼 너무 짧게 일하는 건 인정이 안 될 수도 있거든요. 임금근로자 기준으로 주 30시간 이상 근무하고 고용보험에 가입된 곳이어야 안전해요.
구체적인 요건을 정리해 드릴게요.
- 임금근로자: 주 30시간 이상 근무 필수,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
- 창업자: 영리 목적 사업자 등록, 전용 공간 확보 및 매출 발생 증빙
-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근속 기간 중 월평균 소득 250만 원 이상 충족
창업하신 분들도 매출 증빙만 되면 가능하니까 포기하지 마시고요. 특고직 분들은 소득 기준이 따로 있으니 이 부분 꼭 확인하셔야 나중에 불이익이 없습니다.

지급 금액은 꽤 단계적으로 구성돼 있어요. 일단 취업하고 6개월 꾹 참고 다니면 50만 원이 먼저 들어오고요. 거기서 6개월 더 다녀서 1년을 채우면 나머지 100만 원을 한방에 줍니다.
합쳐서 150만 원인데, 이게 은근히 큰돈이거든요. 첫 6개월만 잘 넘기면 나머지 6개월은 수당 생각해서라도 더 다니게 되더라고요. 확실히 동기 부여가 되는 것 같아요.

인정받는 기간도 중요한데요. 취업활동계획(IAP) 수립하고 나서 취업 지원이 끝나는 날 사이에 취업한 경우만 해당돼요. 만약 유예 기간에 덜컥 취업해 버리면 인정이 안 될 수도 있으니, 이 타이밍은 상담사분이랑 꼭 상의하고 진행하시는 게 좋아요.
"어차피 취업했으니까 주겠지" 하고 넋 놓고 있다가 기간 놓치는 분들 은근히 많아요. 취업한 날짜 기준으로 카운트가 들어가니까 달력에 미리 표시해 두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근데 열심히 다녔는데도 못 받는 경우가 있어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른 일자리 사업이랑 중복되거나, 친족이 운영하는 회사는 안 되거든요. 제외 대상을 미리 파악해 두셔야 헛걸음 안 합니다.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지 체크해 보세요.
- 정부 재정 지원 직접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
- 직계 존비속이나 배우자가 대표자인 회사에 취업한 경우
- 공무원이나 월 60시간 미만 근로자 등 안정성이 부족한 경우
특히 가족 회사에 들어가는 건 엄격하게 제한하니까 주의하셔야 하고요. 공무원 합격하신 분들도 이 수당 대상에서는 빠진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신청하려면 서류 준비가 필수죠. 재직증명서랑 근로계약서는 기본이고, 급여 통장 사본 같은 걸로 '나 진짜로 일하고 월급 받고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해요.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많이 내는데, 확실한 건 고용센터에 물어보고 빠진 거 없이 한 번에 내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하실 점은 소멸시효가 3년이라는 거예요. "나중에 신청해야지" 하다가 까먹으면 그냥 날아가는 돈이거든요. 그리고 혹시라도 주당 근무 시간이 실제랑 다르면 나중에 토해내야 할 수도 있으니 처음부터 정직하게 신고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