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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태국 인사말 모음

by redtshirt 2026. 1. 25.
※ 본 포스팅의 정보는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하려고 노력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용이 변경되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출처를 한 번 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국 여행을 준비하거나 문화를 익힐 때 가장 먼저 알아둬야 할 핵심은 바로 성별에 따른 어미의 차이입니다. 태국어는 말하는 사람의 성별에 따라 문장 끝에 붙이는 존칭어가 달라지는데, 남성은 '캅(Krap)', 여성은 '카(Ka)'를 붙여야 올바른 예의를 갖춘 표현이 됩니다. 가장 기본인 '싸왓디(안녕하세요)' 뒤에 본인의 성별에 맞는 어미를 붙여 인사하고, 고마울 때는 '컵쿤', 미안할 때는 '커톳'을 활용하면 현지인들과 훨씬 부드럽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태국 인사말 모음 및 발음 꿀팁

 

처음 태국어를 접하시는 분들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여행 가기 전에 급하게 공부했던 기억이 나는데,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같은 곳에서 제공하는 다문화 꾸러미 자료가 의외로 정말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놀랐어요. 기초적인 문화 설명부터 인사말까지 아주 쉽게 풀려 있거든요.

 

보통 언어만 달달 외우려고 하면 금방 까먹게 되는데, 이런 자료들을 참고하면 태국이라는 나라의 문화적 배경까지 함께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아이들이 보는 자료라 그런지 어려운 문법 용어 대신 알기 쉬운 그림과 설명으로 되어 있어서, 태국 인사말 모음을 처음 접하는 어른들이 보기에도 전혀 유치하지 않고 오히려 핵심만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사이트에서 다문화 정보를 찾는 화면

 

자료를 찾아보실 때 메뉴 구성이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 보통 상단 메뉴바에서 문화를 소개하는 카테고리를 찾으시면 돼요. 태국뿐만 아니라 몽골이나 우즈베키스탄 같은 다양한 나라의 정보도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여행 전에 이런 배경 지식을 조금만 쌓고 가도 현지에서 보이는 게 확실히 달라지더라고요.

 

화면에서 '태국 꾸러미' 같은 항목을 누르면 본격적으로 언어와 예절에 대한 설명이 나와요. 단순히 글자만 나열된 게 아니라 시청각 자료들이 잘 배치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어요. 여행 회화책을 사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온라인에서 무료로 풀리는 양질의 정보만 잘 활용해도 기본기는 충분히 다질 수 있답니다.

 

다문화 꾸러미 메뉴에서 태국 관련 항목을 선택하여 들어가는 모습

 

태국어의 구조를 보면 참 신기한 점이 많아요. 자음이 44개, 모음이 32개나 되어서 조합하는 경우의 수가 정말 많거든요. 게다가 5가지 성조(높낮이)가 있어서 같은 글자라도 톤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뜻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요. 이게 처음엔 정말 어렵게 느껴지는데, 노래하듯이 리듬을 타면서 익히면 생각보다 금방 입에 붙으실 거예요.

 

역사적으로 보면 1283년 람캄행 대왕이 크메르 문자를 개량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우리 한글처럼 창제 원리가 뚜렷한 문자라고 볼 수 있죠. 가장 중요한 특징은 앞서 말씀드린 성별 어미예요. 여자는 부드럽게 '카~', 남자는 조금 더 짧고 명확하게 '캅!' 하고 끝내는 게 포인트랍니다. 이 차이만 잘 지켜도 현지인들이 "오, 태국어 좀 아는데?" 하는 눈빛으로 봐주더라고요.

 

태국어 문자의 역사와 자음 모음 구성에 대한 설명 자료

 

이제 실전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필수 표현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여행 가서 이거 모르면 정말 손발이 고생할 수 있으니 꼭 기억해 두시는 게 좋아요. 상황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툭 튀어나올 수 있도록 연습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싸왓디 카(여) / 싸왓디 캅(남) - 아침, 점심, 저녁 구분 없이 사용해요.
  • 감사합니다: 컵쿤 카(여) / 컵쿤 캅(남) -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받았을 때 필수죠.
  • 죄송합니다: 커톳 카(여) / 커톳 캅(남) - 길을 가다 부딪혔을 때 바로 사용하세요.
  • 괜찮아요: 마이뻰라이 카(여) / 마이뻰라이 캅(남) - 태국 특유의 여유가 담긴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등 기본적인 태국 인사말이 정리된 표

 

기본 인사가 익숙해지셨다면 조금 더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표현들도 알아두면 좋아요. 헤어질 때 "또 봐요"라고 말하거나, 처음 만난 사람에게 반가움을 표시할 때 쓰는 말들이죠. 이런 표현을 쓰면 상대방이 훨씬 친근감을 느끼게 된답니다.

 

특히 "이름이 뭐예요?"라고 묻는 '쿤 츠 아라이' 같은 표현은 식당이나 마사지 샵에서 직원분들과 스몰토크 할 때 정말 유용했어요. 이름을 불러주면 서비스가 달라지기도 하더라고요. 발음이 조금 꼬여도 외국인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다들 웃으며 좋아해 주시니 자신 있게 말해보세요.

 

다시 만나요, 이름이 뭐예요 등 회화 표현이 적힌 목록

 

마지막으로, 조금 특별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말들입니다. "실례합니다"라는 뜻의 '커톳 나'는 붐비는 곳을 지나갈 때 유용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싸왓디 삐 마이'는 쏭크란 축제 기간에 가면 하루 종일 듣게 되실 거예요. 이런 시즌성 인사말 하나만 알고 가도 축제 분위기를 200% 즐길 수 있거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미소입니다. 태국은 '미소의 나라'라고 불리잖아요. 말이 조금 서툴러도 웃으면서 손을 합장하는 '와이' 동작과 함께 인사말을 건넨다면, 그 어떤 유창한 말보다 더 따뜻한 환대를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사랑해요 및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같은 특별한 태국어 표현